1. 서울 평균 전셋값? 무려 6억4281만 원! 😮
요즘 서울에서 전세 구하려면
‘집 한 채’ 값이 필요해졌어요.
평균 전세금이 6억이 넘었답니다.
(정확히는 6억4281만 원, 출처: KB부동산)
지방 핵심 도시 집값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전세 물량은 적고, 전세사기 후유증까지 계속되고 있어요.
하지만!
6월부터 조금 다른 흐름이 생길 수 있대요.
재건축·재개발 단지 입주가 몰려
전셋값이 흔들릴 가능성도 보인답니다.
2. 지금 ‘입주장’ 노리면 전세 절반값도 가능해요
입주장은 새 아파트가 한꺼번에 나오는 시기예요.
이때 전세 물건이 쏟아져 가격이 살짝 내려가기도 하거든요.
특히 ‘급매물’처럼 전세도 ‘급전세’가 나와요.
💡예를 들어
- 휘경자이디센시아 (서울 휘경동)
- 리버센 SK VIEW 롯데캐슬 (서울 중화동)
- 별하람마을5단지 호반써밋이스트파크 (경기 파주 운정동)
이런 단지들, 전세 금액이 시세보다 싸게 나올 수 있어요.
단, 망설이면 놓쳐요.
수요도 많거든요 😅
3. ‘임대사업자 전세’는 덤으로 저렴해요
혹시 등록임대주택 아시나요?
이건 정부에 등록된 임대사업자 집이에요.
전세금 인상이 연 5% 이하로 제한돼 있어요.
그러니 장기거주자에게 유리하죠.
게다가 같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등록임대 전세가 일반 전세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아요.
렌트홈에서 검색해도 되지만 사실은 근처 중개업소에
발품 팔면 더 빨리 찾을 수 있답니다.
4. 새 아파트 전세, 계약 전엔 ‘이것’ 꼭 확인하세요
새 집이라 좋아보여도
등기 안 난 상태일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임대인이 잔금을 안 냈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분양권을 넘겼다면?
사고 날 수 있어요 😱
✔ 체크리스트!
- 분양대금 완납 여부
- 임대인과 계약자 일치 확인
- 가압류 등기 여부
이건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안심이 최고니까요.
5. ‘계약 이후’도 안심하려면 이 3가지는 챙기세요
① 임대인 정보 확인 가능해졌어요!
→ 5월 27일부터 시행
→ ‘안심전세 앱’으로 조회 가능 (6/23부터)
→ 전세보증금 사고 이력까지 확인 가능!
주의: 월 3회만 가능하고,
조회 사실은 임대인에게 알려져요.
② 전월세신고제로 자동 확정일자 받기
→ 6월 1일부터 적용
→ 전세 6000만 원 초과 시 반드시 신고
→ 확정일자 자동 부여로 보증금 보호 가능!
주의: 안 하면 최대 30만 원 과태료 😭
③ 버팀목대출,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
→ 기존 4회에서 무제한으로 변경 예정
→ 자금계획 짜기에 딱 좋아요
단, 공공임대 거주자는 제외될 수 있으니
조건 꼭 체크하세요!
이제 전세도 ‘지혜’가 필요한 시대예요.
빠르게 움직이고 꼼꼼하게 확인하면
6억 전세 시대에도 알뜰하게 ‘겟’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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