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일상18 한강진역, 블루스퀘어 카페추천! [울프소셜클럽] 재택근무의 단점은 바깥세상과 꽤나 단절된다는 것.오늘은 재택러의 외출 블로그!! 날씨는 영상 5도로 포근했지만 미세먼지..........이슈...🌚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면 ,정말 자주가게 됐을 카페를 발견했다![울프소셜클럽]용산구 한남대로 159, 1층한강진역 2번출구 375m일단 고양이에게 시선을 빼앗겼다면잘 도착했을 확률 99% 왠지 힙한 입구 🖤(오랜만의 외출로 신난 상태..)토요일, 점심보다는 약간 이른 시간대였는데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아늑한 느낌이 사라락 🤎수많은 LP, 책, 위스키, 그리고 고양이사전.고양이가 창문에서 애교를 부린다고🥹?! 실제로 많은분들이 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졌다물론 나 무족권 포함.아인슈페너 느낌의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시그니쳐 마크는 못참지.....? 울프딥.. 2025. 2. 24.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리뷰) 마블의 네 번째 캡틴 아메리카 영화이자, 스티브 로저스가 아닌 샘 윌슨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첫 번째 단독 영화다.한때는 마블 영화가 개봉하는 날이면 개봉당일날 어김없이 극장을 찾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개봉일에 챙겨보는 일은 당연히 고려조차 하지 않고이제는 아예 보지 못한 마블 영화들도 쌓여갈 정도다. (솔직히 얼마나 많은 작품이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던 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상당한 제작비가 투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번엔 마블이 정신을 차렸을까?’ 하는 마음으로 극장을 찾게 되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지 않은 액션 영화’였다. 팔콘과 윈터 솔저(디즈니+ 드라마), 인크레더블 헐크, 이터널스 등의 작품을 보고 간다면 캐릭터의 감정선이나 배경을.. 2025. 2. 14.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리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항상 궁금했던 공연이었는데, 누나가 갑작스럽게 티켓을 선물해줘서 즐겁게 보고 올 수 있었다. 사실 뮤지컬 이름은 너무 유명해서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넘버 중에서는 '지금 이 순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공연을 보면서 예상보다 많은 좋은 곡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내 느낌상 다른 뮤지컬들을 봤을 때보다 노래들이 다 어려운 느낌이었다.(주연 배우들이 혼자 부르는 노래는 더더욱....) 그러면서도 노래의 감정선이 뚜렷하게 살아있어서 '정말 노래 , 연기 다 되는 배우들이 출연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지킬과 하이드를 연기한 김성철배우의 차력에 가까운 연기를 보고 노래도 너무 잘해서 관람 이후에 찾아보았는데, 이미 다른 뮤지컬에서도 많은 활동.. 2025. 2. 5. [테린이 테니스 일지]#2 포핸드의 굴레 벌써 16회의 테니스도 2회만 남았다. 아직까진 상당히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편 오늘도 어김없이 포핸드 연습을 했다. 저번에 들은 대로 공을 치기 직전에 두 다리를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라켓의 위치를 아래로 둔 자세를 만든 상태에서 치려고 노력했다. 오늘은 추가로 '후리는' 느낌이 아니라 '밀면서 긁듯이(?)' 정확한 표현은 기억 안 나지만 대충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다. 땀 뻘뻘 흘리면서 하다 보니 '이게 탑스핀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사님에게 물어보려다 참았다. 강하게 치려고 확! 긁으면 네트에 여지없이 걸렸다. 오히려 힘을 빼고 치는 게 잘 넘어갔었다. 이전에는 공을 칠 때마다 속으로 '내가 잘은 모르지만, 방금 건 무조건 아웃이겠는데?' 라는 공이 많았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혼자.. 2023. 8. 2. [스포없는 영화리뷰] 영화 밀수, 시원하고 깔끔한 액션영화! [줄거리]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닷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 [리뷰] 류승완 .. 2023. 7. 30. [테린이 테니스 일지]#1 거의 두달간의 테니스기록 테니스를 치고 있는지 벌써 2달이 되어 간다. 주변에 테니스를 친다고 하면 다들 하는 말이 "그럼 테니스장에서 주고 받고 하고 있냐?" "아니, 생각보다 치는 게 쉽지 않아!" 배드민턴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었던 처음에는 도저히 어떻게 치고 있는 건지 감도 안 잡히는 상태였고 그다음은 어찌어찌 공은 맞는데 하늘로 솟구치거나 팡! 소리도 아닌 퓩! 같은 옆구리 터진 소리가 나면서 바닥에 곤두박질쳤었다. 총 16회 등록을 끊었는데 10회 즈음? 백핸드를 알려주시길래 '생각보다 진도 빨리 나가겠는데?'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것은 훼이크였고 이후부터 현재까지 모조리 포핸드 교정 수업뿐이다. 아무래도 백핸드는 이탈방지용 맛보기 정도인 듯... 그게 불만이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게 할 때마다 교정사항이 생긴다. .. 2023. 7. 28. 이전 1 2 3 다음 728x90 728x90